보험
보험연구원 "車보험 한방진료비 증가···재검토 필요"
보험연구원이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한방진료비가 지속 증가함에 따른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보험연구원은 23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이후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한방진료비 현황' 보고서를 통해 자동차보험 배상 비용 중 한방진료비가 2018년 7139억원에서 2022년 1조4636억원으로 증가했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양반 진료비가 1조2623억원에서 1조506억원으로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결과다. 업계는 2017년 추진된 건강보험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