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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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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 조성민 상무, 부사장 승진···3세경영 본격화

재계

한솔그룹 조성민 상무, 부사장 승진···3세경영 본격화

범삼성가(家)인 한솔그룹이 3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성민 한솔제지 친환경사업담당 상무가 한솔홀딩스 사업지원팀장(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신임 부사장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장녀인 고 이인희 전 한솔그룹 고문의 손자다.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조 신임 부사장은 2016년 한솔홀딩스에 입사했다. 2019년 주력 계열사인 한솔제지로 이동했으며, 2021년 임원으로 승진한 뒤 친환

한솔그룹, 故이인희 고문 지분 ‘상속 대신 증여’한 까닭

한솔그룹, 故이인희 고문 지분 ‘상속 대신 증여’한 까닭

지난 1월 별세한 고(故)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보유하고 있던 한솔홀딩스 지분 전량을 한솔문화재단에 증여했다. 보유지분을 승계하는 대신 문화재단 증여를 통해 상속세를 피하고 계열분리에도 대비하는 모습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이 고문이 보유했던 보유주식 256만9162주(지분율 5.62%) 전량이 한솔문화재단에 증여됐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이 고문이 증여한 지분의 가치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120억여원에 달한다. 이

삼성家 맏이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별세···향년 91세

삼성家 맏이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별세···향년 91세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장녀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누나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30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한솔그룹은 이날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장녀인 이 고문이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 고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솔그룹은 지난 1991년 삼성그룹에서 분리돼 독립경영을 시작했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인 이 고문이 사실상 그룹을 이끌어오다가 삼남인 조동길 회장에게 그룹 경영권을 넘긴 상태다. 현

하이투자證 “한솔그룹, 순환출자 해소 과정서 로지스틱스 수혜 전망”

하이투자證 “한솔그룹, 순환출자 해소 과정서 로지스틱스 수혜 전망”

하이투자증권은 24일 한솔그룹에 대해 순환출자 해소 과정에서 한솔로지스틱스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솔그룹 이상헌 연구원은 “한솔그룹의 준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한솔제지에 대한 대주주 지분율이 낮다”며 “순자산가치가 증가시에는 M&A의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따라서 한솔그룹의 지배구조 관건은 순환출자 해소 및 조동길 회장 등의 지배구조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에 있다”며 지배

검찰, 한솔그룹 3세 병역법 위반 여부 수사 착수

검찰, 한솔그룹 3세 병역법 위반 여부 수사 착수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하던 한솔그룹의 창업주 3세가 규정대로 근무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이형택 부장검사)는 한솔그룹 창업주 이인희 고문의 손자 조모(24)씨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012년 서울 금천구의 한 금형 제조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했지만 해당 업무에서 제대로 일하지 않아 편입 취소된 뒤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지난달

한솔그룹, 지주사 전환···제지·CSN 주가 엇갈려

한솔그룹, 지주사 전환···제지·CSN 주가 엇갈려

한솔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 소식에 한솔제지와 한솔CSN의 주가가 주목받고 있다. 합병을 통한 분할 방식에 평가가 크게 엇갈리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8일 한솔그룹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한솔제지와 한솔CSN를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한 뒤 투자회사간 합병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솔그룹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투자사업 부분을 맡는 존속회사 한솔홀딩스와 인쇄용지, 산업용지, 특수지 사업 등을 맡는 신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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