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 옥계공장,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진행
한라시멘트 옥계공장에서 건강검진 일반질병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강릉시 보건소와 연계한 방문 진료 및 맞춤식 교육 제공 방식으로 이뤄지게 된다. 대상자는 옥계공장 근로자 중 2018년 근로자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일반질병(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등)에 대한 유소견자 100여명이다. 프로그램은 월 1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