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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신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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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신, 목동11단지 재건축 예비신탁사 선정

도시정비

한자신, 목동11단지 재건축 예비신탁사 선정

한국자산신탁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1단지' 재건축사업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자신은 목동11단지의 정밀안전진단부터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고시에 참여하는 예비신탁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탁 시행자방식 정비사업은 조합설립 없이 신탁사가 조합을 대신해 자금력과 신용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방식이다. 목동11단지는 1988년 준공된 159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안전

강남 '대어' 첫 실적 기회에 한토신-한자신 '빅2' 손잡았다

도시정비

강남 '대어' 첫 실적 기회에 한토신-한자신 '빅2' 손잡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아파트'가 재건축을 위해 신탁사 선정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컨소시엄이 입찰에 단독 참여해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부동산신탁업계에 따르면 삼풍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이날 우선협상대상 신탁사(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이 두번째 입찰로 첫번째 입찰에는 한토신-한자신 컨소시엄만 참여해 유찰됐다. 재공고 입찰은 1개 이상의 입찰자로 수정돼 진행된다. 재입찰이

사업 다각화 노력에도···신탁업계 톱2 한자신-한토신, 실적 '뚝'

부동산일반

사업 다각화 노력에도···신탁업계 톱2 한자신-한토신, 실적 '뚝'

부동산 신탁업계 1위를 다투던 한국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의 실적이 나란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67%, 16% 감소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한국토지신탁은 매출이 지난해 1분기 440억원에서 올 1분기 412억원으로 6.3% 감소한 가운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5억원에서 44억원으로 67.4% 급감했

 도시정비 신탁사 밀어주는 정부···공공과 수수료 차이 '헉'

[NW 리포트] 도시정비 신탁사 밀어주는 정부···공공과 수수료 차이 '헉'

최근 정부는 신탁 등기 요건에서 국공유지 면적을 제외키로 하는 등 활성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신탁사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조합이나 토지 등 소유자를 대신해 시행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공공 시행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 SH 서울도시주택공사) 역할을 대신하는 민간 기관이기도 하다. 신탁사는 자금력이 있어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고 정비사업 관련 전문성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종의

멈춘 재건축 정상화 해준다던 신탁사, 오히려 걸림돌되나···수수료 과다 논란

[NW리포트]멈춘 재건축 정상화 해준다던 신탁사, 오히려 걸림돌되나···수수료 과다 논란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유명한 재건축 사업장이 예상보다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 재건축 사업장은 해당 일대에서 재건축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알려졌으나 예상치 못한 암초에 걸린 것이다. 통상 재건축사업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안전진단 강화 등 각종 규제로 몇년간 탄력을 잃어왔는데 또 하나의 암초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의미. 정비업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 해주겠다

금융공기업에서 신탁업계 선두까지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④ | 한국자산신탁]금융공기업에서 신탁업계 선두까지

<편집자주>최근 부동산 시장 호황에 부동산 신탁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늘면서 국내 부동산신탁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부동산 신탁 시장의 규모, 신탁사 실적, 신탁의 종류, 신탁방식 도시정비 등 부동산신탁 생태계를 진단해본다. 다음으로 국내 신탁기업의 지배구조 등을 시리즈로 구성했다. 신탁사의 구조, 자산건전성, 사업전략, CEO 등이 어떠한 지 분석해 본다. 한국자산신탁은 국내 부동산 신탁업계를 선도해 온 종합 부

문주현 회장, 쌈짓돈 창구···매년 배당만 수십억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④ | 한국자산신탁]문주현 회장, 쌈짓돈 창구···매년 배당만 수십억

한국자산신탁은 부동산신탁업계 선두주자로 MDM 그룹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특히 한국자산캐피탈과 부동산투자회사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핵심 회사로 지배구조 연결고리이기도 하다. 한국자산신탁은 2010년 대신MSB PEF(사모주식펀드)에 인수됐는데 이는 문주현 회장이 이끄는 MDM이 사모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인수한 것이다. 문주현 회장은 1년 뒤 사모펀드로부터 한국자산신탁을 정식 인수하면서 MDM그룹의 계열

문주현 회장 '믿을맨' 김규철 부회장···실무부터 M&A까지 '총괄'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④ | 한국자산신탁]문주현 회장 '믿을맨' 김규철 부회장···실무부터 M&A까지 '총괄'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 부회장은 MDM이 2010년 3월 한국자산신탁을 인수한 뒤 12년째 경영을 맡고 있는 인물로 부동산신탁 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다. 한국자산신탁은 2001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자회사로 출발했다. 2010년 정부는 적극적인 민영화 정책을 추진했는데, 민영화 매물로 나온 한국자산신탁 인수를 진두지휘한 인물이 김 부회장이다. 한국자산신탁 인수전 당시 시중은행들이 경쟁상대로 참여하면서 상대적으로 디벨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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