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다음 타깃은 강한 성장"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이 ▲메드텍 ▲로봇 ▲전장 ▲친환경 공조 등 4가지 사업을 앞세워 새 지향점으로 '강한 성장'(bold growth)을 제시했다. 19일 연합뉴스 및 업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최근 DX부문 출범 3주년 DX 커넥트 행사에서 "그동안 '원삼성'(One Samsung)의 기틀을 다지고 사업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우리의 다음 타깃은 '강한 성장'"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메드텍 등 4가지 사업을 차세대 신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