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 재생에너지 전력거래 전문 합작법인 출범
한화컨버전스의 에너지 사업 경험과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역량을 결합한 재생에너지 전력거래 전문 합작법인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이하 테라와트아워, TWh)'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테라와트아워 출범은 에너지 기업과 금융 기업이 재생에너지 전력거래를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한 국내 첫 사례다. 한화와 신한은 지난 4월 JV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 100억원을 출자해 9월 법인 설립을 마치고 테라와트아워의 한화 계열사 편입을 완료했다. 사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