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한달새 10배 급등···올해도 우선주 폭탄돌리기 ‘기승’
우선주 종목들이 올해도 이상 급등 현상을 반복하고 있다.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특별한 호재가 없는 종목들도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우선주는 유통 주식 수가 적어 시세 조종에 취약한 만큼 투자자 피해가 예상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월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투자증권우(650.31%), 덕성우(203.25%), 깨끗한나라우(96.62%), 크라운제과우(66.84%), 한양증권우(61.18%) 등 다수의 우선주 종목들이 이상 급등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