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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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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표 자사주 현황...매수 1위 고려아연 최윤범·매도 1위 오뚜기 함영준

일반

대기업 대표 자사주 현황...매수 1위 고려아연 최윤범·매도 1위 오뚜기 함영준

주요 대기업 상장사 대표이사들의 자사주 순매수액이 3년째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자사주를 가장 많이 매수한 대표이사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서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상장사 266곳에서 2022년부터 3개년간(17일 기준) 재직한 바 있는 대표이사 613명을 대상으로 자사주 취득·처분 현황을 조사했다. 결과는 이들의 자사주 순매수액은 2022년 -244억8400만원, 2023년 -30억7100만원,

'성장통' 앓는 오뚜기, 신사업·해외 성장 '낙제점'

식음료

'성장통' 앓는 오뚜기, 신사업·해외 성장 '낙제점'

내수 강자 오뚜기의 '성장통'이 깊어지고 있다. 오뚜기는 국내 라면 3사 중 사업 포트폴리오는 가장 안정적이지만 신성장 동력이 부재하다. 이렇다 할 신사업도 마련돼 있지 않은 데다 해외 시장에서의 존재감도 뒤처지고 있다. 특히 해외 사업에선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오너일가가 총동원해 힘을 쏟고 있지만 성과는 애매하다. 올해 상반기 전체 해외 매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주력하던 미국법인 실적이 내려앉았다. 오뚜기는 일단 투자금을 확대해 기존

오뚜기, 안양 카레공장 '기념관' 만든다

식음료

오뚜기, 안양 카레공장 '기념관' 만든다

오뚜기는 경기도 안양시 오뚜기 안양공장 내 기념관 건립부지에서 '오뚜기 기념관(가칭)'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착공식 행사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 황성만 오뚜기 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신형철 신스랩건축 교수, 이민재 미건종합건축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뚜기 기념관은 오뚜기의 창립 제품인 카레가 생산되던 오뚜기 안양공장 카레동 부지에 건립된다. 규모는 지하 2개층, 지상 5개층으로, 부지 2만4456㎡, 연면적 2만495㎡ 규모

오뚜기함태호재단, 제28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식음료

오뚜기함태호재단, 제28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오뚜기센터에서 '제28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올해 신규 장학생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장학생 55명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년간

농심 수출 ‘초대박’에 자극받은 오뚜기 ···해외시장 ‘고삐’

농심 수출 ‘초대박’에 자극받은 오뚜기 ···해외시장 ‘고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해외사업 강화에 고삐를 죄고 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라면·간편식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데, 일찌감치 해외사업 기반을 닦아온 농심·삼양식품이 눈부신 실적 성장을 이뤘다. 반면 상대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낮은 오뚜기는 큰 수혜를 입지 못했기 때문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 매출은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1조967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해외 매출

오뚜기, 계열사 품으며 내부거래 논란 해소···지주사 체제 전환 임박

오뚜기, 계열사 품으며 내부거래 논란 해소···지주사 체제 전환 임박

오뚜기가 오뚜기제유지주를 흡수합병하면서 지주사 체제로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오뚜기는 창업주인 함태호 선친이 타개하고 함영준 회장 체제로 돌입한 이후 관계사들을 자회사로 편입하거나 흡수합병하는 과정을 활발히 진행하며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는 오뚜기제유지주를 흡수합병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 상호는 오뚜기 이며 합병비율은 1대 0.4667425이다. 합병 계약일은 오는 30일

함영준 오뚜기 회장 ‘통 큰 지원’···백종원과 농가 돕는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 ‘통 큰 지원’···백종원과 농가 돕는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농가 키다리 아저씨’로 나서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농가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예고편을 통해 함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완도 다시마를 오뚜기에서 좀 더 구입해주길 요청했다. 백 대표는 함 회장에게 소비 부진으로 완도산 다시마 재고 2000톤이 그대로 쌓여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백 대표는 “선배님, 다시마 2000톤이 남아있다”고 사

‘오뚜기’ 마케팅 직접 나선 함영준 회장···장녀 함연지 유튜브 등장

‘오뚜기’ 마케팅 직접 나선 함영준 회장···장녀 함연지 유튜브 등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장녀 함연지 씨 유튜브 채널에 깜짝 출연해 제품 마케팅에 직접 나섰다. 함 회장은 지난 8일 함 씨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 어버이날 특집 편에 출연, 함 씨가 오뚜기 제품을 활용해 만든 요리를 먹으며 신제품 ‘진진짜라’ 이름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함 회장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엠브로’의 ‘진짬뽕’과 ‘진짜장’을 섞어 먹는 콘텐츠를 보고 ‘진진짜라’가 맛있는 음식에 대한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보여 제품명을 정

함영준 오뚜기 회장 사위, 지분취득···3세 경영 포석?

함영준 오뚜기 회장 사위, 지분취득···3세 경영 포석?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사위가 회사 지분을 취득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식품 업계에서는 함 회장이 장남과 함께 사위도 향후 3세 경영을 위한 경영수업에 동참 시켰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는 함영준 회장의 사위이자 함연지 씨의 남편인 김재우 씨가 오뚜기 주식 10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김 씨는 지난 12일 910주(주당 54만5625원)를, 16일에 90주(주당 55만6754원)를 총 5억4660만원에 매입했다

지배구조 개편 속도···오뚜기라면 마지막 과제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오뚜기]지배구조 개편 속도···오뚜기라면 마지막 과제

오뚜기그룹이 지배구조 개선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영준 회장 체제로 돌입한 이후 2017년부터 관계사들을 자회사로 편입하거나 흡수합병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다.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이자 내부거래 비중 100%에 달하는 오뚜기라면이 마지막 과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오뚜기는 총 20개의 국내외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연결 대상 법인은 오뚜기를 비롯해 식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국내 법인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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