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오뚜기, 안양 카레공장 '기념관' 만든다
오뚜기는 경기도 안양시 오뚜기 안양공장 내 기념관 건립부지에서 '오뚜기 기념관(가칭)'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착공식 행사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 황성만 오뚜기 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신형철 신스랩건축 교수, 이민재 미건종합건축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뚜기 기념관은 오뚜기의 창립 제품인 카레가 생산되던 오뚜기 안양공장 카레동 부지에 건립된다. 규모는 지하 2개층, 지상 5개층으로, 부지 2만4456㎡, 연면적 2만495㎡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