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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안양 카레공장 '기념관' 만든다

식음료

오뚜기, 안양 카레공장 '기념관' 만든다

오뚜기는 경기도 안양시 오뚜기 안양공장 내 기념관 건립부지에서 '오뚜기 기념관(가칭)'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착공식 행사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 황성만 오뚜기 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신형철 신스랩건축 교수, 이민재 미건종합건축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뚜기 기념관은 오뚜기의 창립 제품인 카레가 생산되던 오뚜기 안양공장 카레동 부지에 건립된다. 규모는 지하 2개층, 지상 5개층으로, 부지 2만4456㎡, 연면적 2만495㎡ 규모

한국이 카레 강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

기획연재

[브랜드 열전.ZIP]한국이 카레 강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

강황·생강 등의 재료를 섞어 만드는 노란 향신료 '카레'. 대표적인 인도 요리로, 몸에 좋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우리나라 식탁에도 자주 등장하는 단골 메뉴인데요. 인도의 카레가 한국에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 카레의 역사는 194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카레가 최초로 한국에 알려졌는데요. 주로 일본산 카레 등 수입제품으로,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식품이었습니다. 이후 1969년,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밥에 올려

함태호 - ‘우리’라는 자부심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함태호 - ‘우리’라는 자부심

다국적 기업과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시대. 국내 중소기업들이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인데요. 외제 선호 풍조가 만연했던 시절, 다국적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세계적인 기업의 기반을 일구어낸 이가 있습니다. 바로 국내 식품산업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오뚜기의 함태호 명예회장입니다. 함 회장이 서구 조미식품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친형인 조흥화학공업의 함승호 회장이 기초화합물과 식품첨가물 제조에 나서면서부터입니다. 함 회장은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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