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여수광양항만공사, ‘수소전기트럭 시범사업’ 맞손
현대자동차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 상용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 길인환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여수광양항만공사 수소전기트럭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의 개발/실증, 수소충전소 설치 등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 정착 및 광양항 수소경제 활성화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