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항생제 유발 장염' 신속검사 카트리지 내수 허가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M10 현장분자진단 카트리지 'STANDARD M10 C. difficile'의 내수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STANDARD M10 C. difficile' 카트리지는 분변 검체로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Clostridioides difficile)의 독소 B형 특이 유전자(tcdB)를 타겟해 검사하는 제품이다. 국내 허가 임상 결과 민감도 98.44%, 특이도 98.39%를 보여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