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아들 해군 장교 임관식 직접 참석한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오는 28일 아들 이지호의 해군 장교 임관식에 참석한다. 이지호는 미국 복수국적을 포기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며, 훈련 및 의무복무 포함 군 생활은 총 39개월이다. 이번 임관식은 삼성 오너가의 책임과 가풍, 후계자 행보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