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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해내리대출 금리 최대 1.2%p 감면···소상공인 지원
기업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특산품 생산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7일 기업은행은 '해내리대출'을 통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2%p의 대출금리 감면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내리대출'은 기업은행의 소상공인 포용금융 지원 상품이다. 2020년 1월 출시 후 지금까지 약 5조8000억원이 공급됐다. 원자재 구입이나 인건비 등에 충당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