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기지 개발 결정된 것 없다”

서울시가 7일 매일경제에서 보도한 용산 주한미군 이전용지 개발 기사와 관련해 “현재 논의 중이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해명했다.이 언론사는 당일 용산 주한미군 이전용지가 최고 218m 높이 빌딩을 포함한 업무·상업·주거 복합단지로 조기 개발된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서울시 측은 높이 등 자세한 내용을 협의 중이지만 아직 확고하게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국토부도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용산공원 산재부지 복합시설조성지구 개발

롯데건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해명

롯데건설이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와 관련해 구조안전상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롯데월드몰 지하 1·2층에 들어선 아쿠아리움 메인 수조에서 균열이 발생했다. 메인수조 옆 수중 터널 구간 콘크리트 벽면에 약 7cm 정도의 균열이 생긴 것으로 전해진다.누수량이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약해진 벽면이 수압을 견디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위험성이 제기됐다.이에 대해 롯데건설 측은 아쿠아리움 시공을한 레이놀즈사에

송해 해명 “졸고 있는게 아니라 사인 해주고 있는 것”···장수 비결은?

송해가 지하철 사진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 29일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과 개그우먼 송은이, 인피니트 성규, 셰프 강레오, 개그맨 이용식, 송해가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장수비결에 대해 “올 때도 지하철을 탔지만 그게 도움을 줬다고 본다. BMW다. B는 버스를 탄다. M은 메트로 지하철이다. W는 워킹을 한다 이거다”고 말했다.이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송해의 지하철 이용 사진에 대해 “졸고 있는 것이 아니

거래소, ‘주문수수료 3배 인상’ 해명···이용량따라 차등화

한국거래소가 한 매체의 ‘거래소, 주문수수료 3배 인상’ 관련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26일 거래소는 “본 기사상의 ‘주문수수료’는 회원사와 거래소간 매매를 위한 시스템 이용의 대가로 징구하는 프로세스 이용료로 추정된다”며 “5월 7일부터 시행되는 개선안은 프로세스 성능별로 이용료를 차등 부과하는 것이어서 거래소의 실제 수입은 증가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거래소는 “이번 개편으로 시스템 이용량이 많은 소수의 프로세스에는 프로

청와대, 국민연금 축소 등 논란 적극 해명

청와대가 국민연금 장기 가입시 손해를 본다는 등의 기초연금 축소와 복지공약 후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원영 고용복지수석은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연금 장기가입시 손해’ 주장 등 4가지 항목에대해 상세히 해명했다. 최 수석은 이날 “국민연금을 장기가입해 보험료를 성실하게 납부하는 사람이 손해를 본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다”며 “국민연금은 국민연금법에 따라 이미 받도록 돼 있는 것을 아무런 변화없이그

강예빈과 일본 여행? 권상우 해명 “난 좋은 아빠이자 좋은 남편”

배우 권상우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1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권상우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이번 인터뷰를 통해 권상우는 최근 퍼지고 있는 왜곡된 소문 때문에 적잖은 고통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최근 증권가 정보지에는 한 유부남 배우가 여배우와 일본으로 밀월 여행을 다녀왔다는 내용이 폭로됐다. 권상우는 강예빈과 함께 이 루머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바 있다.권상우는 “촬영 때문에 3일 밤

김유정 해명, "미국에 있지만 어학연수 아니다"

아역배우 김유정이 미국 어학연수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HQ는 한 매체를 통해 “김유정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하지만 “미국에 살고있는 친척집에서 휴식을 취할 겸해서 떠난 것 뿐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머물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방학은 다음 주부터이지만 사정상 조금 일찍 미국으로 떠났다”며 “미리 예정된 드라마와 영화 촬영이 있기 때문에 7월 중순에는 한국

박시후 해명, 팬들에 대한 도리로 인사한 것···“아직 자숙하고 있다”

배우 박시후가 얼마 전 직접 작성한 자필편지와 복귀설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3일 방송된 tvN ‘eNEWS-어제 뜬 이야기’에서는 박시후 측근의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제작진이 만난 박시후의 한 측근은 박시후의 여전한 인기에 대해 “팬들 응집력이 아직 좋다. 이메일 들어오는 걸 보면 일본 중국 베트남 타이 쪽 4개국이 많다”고 언급했다.또한 얼마 전 박시후가 일본 팬카페에 남긴 인사글이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본인은 아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