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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스전 전략회의 21일 개최..."해외 투자 유치·광구 재설정 논의"
정부와 석유공사가 해외 투자 유치 문제를 포함한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의 큰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한 회의를 오는 21일에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발 전략회의를 21일에 여는 방안을 잠정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덕근 장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개발 전략회의에는 석유공사 경영진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