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사고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상세검색

 보안株, 쿠팡 개인정보 유출 파장에 강세

종목

[특징주] 보안株, 쿠팡 개인정보 유출 파장에 강세

1일 국내 보안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쿠팡에서 3300만 개가 넘는 고객 계정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부각된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지니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04% 오른 2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안랩 역시 2.66%, 라온시큐어는 3.6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보안 인증 기업들도 상승 흐름에 합류했다. 드림시큐리티는 5.49% 올랐고, 한국정보인

강민국 "금감원, 7년간 카드사 보안 취약 검사 전무"

카드

강민국 "금감원, 7년간 카드사 보안 취약 검사 전무"

금융감독원이 지난 7년간 카드사를 대상으로 67차례 정기·수시검사를 실시했음에도 카드사 보안이나 해킹 위험에 대한 검사는 단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롯데카드를 포함한 주요 카드사에서 대규모 정보유출 사건이 발생해도 금융당국의 보안 점검은 없었고, 일각에서는 직무유기와 관리 부실을 지적하고 있다.

금융위, 금융권 정보보호 책임자 소집···롯데카드發 해킹사고 대응

금융일반

금융위, 금융권 정보보호 책임자 소집···롯데카드發 해킹사고 대응

롯데카드에서 297만명 회원 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금융권 정보보호 책임자(CISO)를 한자리에 모은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23일 오전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전 금융권 CISO와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참석 대상자는 약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금융위는 이번 회의에서 각 금융사 CISO에게 보안 점검과 관리 강화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