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LH 투기의혹 일파만파]광명·시흥 신도시 취소는 시간문제?···개발 기대감도 ‘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이 불거진 광명·시흥 신도시의 개발계획을 취소하라는 여론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전수조사에 나섰지만 시민들의 분노는 전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급기야 ‘변창흠표’ 부동산 대책은 이미 실패한 정책이라며 광명·시흥뿐만 아니라 이번에 지정된 3기 신도시 모두를 취소하라는 여론까지 들끓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일각에서는 광명·시흥 개발이 본보기로 취소될 수 있다는 얘기를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