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금품·향응수수 금지’ 등 청렴윤리의식 서약
한국전력공사는 23일 나주 본사에서 전 직원의 청렴 윤리의식을 확산시키고 고위직의 청렴리더십을 확립하기 위해 경영진, 직원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 청렴윤리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결의대회에서 사장,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경영진, 본사 처(실)장 및 1차 사업소장 등 전직원은 깨끗하고 투명한 한전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례적인 떡값 등 금품·향응수수 금지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 ▲방만경영 예방 노력 ▲윤리경영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