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오너3세 허은철 녹십자 대표 재선임···'글로벌 시장' 총공세
GC녹십자가 오너3세인 허은철 대표이사 사장 경영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십자서 20년 근무…탄탄한 경력으로 '1조 매출' 달성= 2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은철 대표 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허 대표는 GC녹십자 창업주인 고(故) 허채경 회장의 손자이자 故 허영섭 회장의 차남이다. 서울대 이과대를 졸업한 후 미국 코넬대에서 식품공학 박사 과정을 마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