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종근당홀딩스,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진행

종근당홀딩스는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2024년 하절기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종근당 충정로 본사를 비롯해 천안공장, 효종연구소,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종근당건강 당진공장 등 총 6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종근당홀딩스는 올해 두 차례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219명이 기증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헌혈에 참여한

자동차

현대모비스, 임직원 헌혈로 연중 '생명 나눔' 실천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전국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혈액 부족에 대한 사회적 우려 속에서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초 본사와 마북연구소, 진천공장 등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에는 임직원 총 260 명이 참여해 각자의 소중한 혈액을 나눴다. 헌혈을 한 임직원 중에는 희망자에 한해 헌혈증을 기부하기도 했는데, 이 헌혈

효성 임직원, 헌혈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나서

효성이 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효성 '사랑의 헌혈'은 2008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헌혈 행사는 본사 뿐만

현대유비스병원, 올해 세 번째 생명나눔 헌혈 실천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19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헌혈량이 줄어 부족해진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했으며 오전 9시부터 시작한 헌혈버스에 의사와 간호사 및 임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성호 병원장은 “혈액수급이 매우 불안정해 당장 수술 환자의 수혈도 쉽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치료받는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으

은행

기업은행,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004매’ 기부

기업은행이 직원의 기부로 모은 ‘사랑의 헌혈증 1004매’를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헌혈증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수혈에 어려움을 겪는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전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 희망자를 사전에 접수받아 IBK금융그룹사 임직원이 모두

보험

한화손보, 추석 맞이 ‘헌혈 나눔 행사’ 진행

한화손해보험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본사 임직원 40명이 참여하는 ‘헌혈 나눔 행사’를 16일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한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코로나 19 대규모 유행이 지속되어 연말 혈액 부족 현상이 지속될 거라는 사회적 우려감에 힘을 보태고자, 개인방역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헌혈 나눔 행사에 임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연간 2회씩 혈액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3년간 200여명이 참여해 8만mL의 혈액을 기증했

수출입은행 임직원, 혈액수급 적신호에 ‘단체 헌혈’ 동참

한국수출입은행은 정부의 헌혈 촉구 요청에 임직원이 ‘단체 헌혈’에 긴급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일 혈액보유량이 5일분 미만으로 떨어지자 지난 1일 정부는 공공부문과 각계각층의 국민이 헌혈에 동참해주길 요청한 바 있다. 당초 수은은 오는 10월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국가 혈액 수급 개선에 일조하고자 헌혈버스를 활용해 조기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수은 임직원의 참여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이어

인천시설공단, 단체 헌혈 통한 선한 영향력 확산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10일 공단 본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밀접접촉에 대한 경계심으로 헌혈이 급격하게 위축돼 발생한 혈액보유량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실시했으며 공단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생명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1월, 4월, 6월에도 헌혈 캠페인을 펼쳐 133명이 참여한 바 있으며 이날은 헌혈 전 문진

인천시설공단, 지속적인 생명나눔 헌혈로 ‘적십자 표창’ 받아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지속적인 헌혈을 통해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25일 적십자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공단은 코로나19 방역상황 초기부터 시작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연4회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개인 헌혈 참여로 생명나눔을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표창을 수상한 당일도 공단 본사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2대를 투입해 40여명의 지원자들이 헌혈 봉사에 참여했다.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작은 사랑의 실천 ‘헌혈 캠페인’ 실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지난 20일 공단 본사에서 코로나19 지속으로 급격히 낮아진 헌혈 건수와 이로 인한 국내 적정혈액량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단체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헌혈버스가 공단 본사에 방문했으며 공단 임직원 대상으로 개인위생 점검과 사전 열감지, 손소독 시행 등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헌혈이 진행됐다. 박경철 이사장은 “작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