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전북 미래 발전 청사진 윤곽
향후 30년 전북 발전을 이끌 전북도의 미래 청사진 작업이 윤곽을 나타내고 있다. 전북도는 12일(월)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전북 혁신성장·미래비전 기획단(이하 기획단) 운영회의를 열고, 전북 30년 미래 발전 밑그림인 ‘전북 혁신성장·미래비전 2050’에 대해 세밀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우선 향후 30년을 내다보는 미래 발전의 청사진으로 새만금~혁신도시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새만금~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