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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검색결과

[총 1,2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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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4구역서 건설 맏형 17년 만의 '빅매치'···오세철 vs 이한우 첫 경쟁수주 승자는

도시정비

한남4구역서 건설 맏형 17년 만의 '빅매치'···오세철 vs 이한우 첫 경쟁수주 승자는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건설업계 맞형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17년 만에 빅매치가 성사됐다. 특히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와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간의 첫 경쟁 수주 맞대결에서 누가 일감을 가져갈 지 이목이 쏠린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이 지난 18일 오후 2시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응찰했다. 조만간 양사의 구체적인 사업조건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합은 2025년 1월

이한우 부사장, 현대건설 지휘봉 잡는다···1970년대생 첫 대표이사 발탁

건설사

[건설 새얼굴]이한우 부사장, 현대건설 지휘봉 잡는다···1970년대생 첫 대표이사 발탁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전무)이 새롭게 현대건설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건설업계 불황에 따른 위기 극복과 근본적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은 15일 '2024년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통해 현대건설 대표이사에 이한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전략기획사업부장, 건축주택지원실장 등을 역임하며

현대차그룹, 내일 사장단 인사···변화보다 안정 방점

자동차

현대차그룹, 내일 사장단 인사···변화보다 안정 방점

현대자동차그룹이 내일(15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 주력 사업인 자동차 관련 계열사의 CEO 변동은 최소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임기가 끝나는 일부 제조업과 건설 계열사 CEO를 중심으로 소폭의 교체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15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트랜시스 등 일부 계열사의 CEO를 교체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사장단 인사 시점은 지난해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글로벌 시장 여건 변동에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수장 동시교체···재무쇄신 돌입하나

건설사

[단독]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수장 동시교체···재무쇄신 돌입하나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계열사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동시에 수장을 교체한다. 건설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PF(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에 대응해 허리띠를 졸라매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연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교체한다.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는 주우종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에선 내부 승진설과 그룹 인사 내

삼성물산, 한남4 수주총력전 위한 TF팀 결성

도시정비

[단독]삼성물산, 한남4 수주총력전 위한 TF팀 결성

삼성물산이 재개발 대어 용산 한남4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4구역) 수주전을 전담할 TF팀을 꾸렸다. 경제계 맞수인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건설과의 9년여만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총력전을 벌일 심산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6일 실시한 연말 인사를 통해 한남4구역 수주전 전담 TF팀을 신설했다. 'H-PTJ TF'로 이름 붙인 TF팀에는 기존에 한남4구역을 담당하던 주택수주1팀 산하 수주2사업소 8명과 함께

대형건설 임원 수난시대

건설사

대형건설 임원 수난시대

국내 대형건설업계 '별'들이 수난시대를 맞고 있다. 원자재와 인건비 급등 등 장기불황으로 3분기 마저 실적이 곤두박질 치며 일부 대형사들이 조기인사 카드로 임원 감축이나 조직슬림화에 들어간 가운데 연말 정기인사에서도 임원급 대폭 쇄신인사를 배제할 수 없어서다. 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메이저 건설사들이 지난 상반기에는 고위급 임원들에 대해 급여삭감을 비롯해 법인카드 사용제한, 출장자제 등 허리띠 졸라매기 정도에 한

류성안 현대건설 전무, '은탑훈장' 수상

한 컷

[한 컷]류성안 현대건설 전무, '은탑훈장' 수상

은탑훈장을 수상한 류성안 현대건설 전무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은 지난 1965년 11월 1일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첫 건설공사 수주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이후 격년으로 기념식을 이어온 날이다. 우리나라의 첫 해외 수주는 현대건설의 태국 파타니-나리티왓 고속도로 공사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이천역' 선착순 계약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이천역' 선착순 계약

현대건설이 경기도 이천에 짓는 '힐스테이트 이천역'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일원에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 60~136㎡, 총 18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14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60㎡ 29가구 ▲60㎡S 34가구 ▲74㎡ 91가구 ▲84㎡ 76가구 ▲84㎡S 76가구 ▲126㎡P 3가구 ▲127㎡P 1가구 ▲136㎡P 4가구다. 전 가구가 중·소형과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 타

대형건설사들도 건설 한파 직격탄...3Q 영업익 대폭 감소

건설사

대형건설사들도 건설 한파 직격탄...3Q 영업익 대폭 감소

건설부동산시장 한파가 거세다. 부동산경기 악화에 원자재값 인상이 맞물리면서 대형건설사들도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건설맏형 현대건설은 연결 재무제표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은 8조25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11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반토막 났다. 중흥에 인수된 지 3년 차를 마무리 중인 대우건설은 감소 폭이 더 크다. 매출은 2조5478억원으로 14.8% 줄었고 영업이익은 623억원을

마곡·목동에 끼여 빛 못 보던 가양지구, 연이은 호재로 들썩

부동산일반

마곡·목동에 끼여 빛 못 보던 가양지구, 연이은 호재로 들썩

강서구 가양동 일대가 연이은 호재에 들썩이고 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로 공회전하던 각종 개발 사업들이 정상화하고 있다. 가양동 아파트단지들도 호재에 힘입어 재건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2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서울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의 본PF 조달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조달 규모는 3조원이다. 현대건설은 본PF를 조달한 후 이르면 연내에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CJ부지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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