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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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검색결과

[총 1,2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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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 개시···현대건설, 1위 재탈환 할까

건설사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 개시···현대건설, 1위 재탈환 할까

현대건설이 최근 6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금액 1위를 지켜왔으나, 올 상반기 삼성물산에 밀려 2위로 마감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이른바 '대어'로 불리는 대형 사업장이 다수 대기하고 있어, 수주 성과에 따라 선두 자리를 탈환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수주금액 5조5357억원을 기록하며 건설사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상반기 현대건설이 따낸 정비사업을 보면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7656억원) ▲

압구정 정비시장 판 다시 짠다···빅매치 준비하는 삼성물산

부동산일반

압구정 정비시장 판 다시 짠다···빅매치 준비하는 삼성물산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서 삼성물산이 철수함에 따라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이 유력해졌고, 압구정 정비사업의 주도권 경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3·4구역 등 승산 있는 곳에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선별 수주' 방침을 강화하며, 현대건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업계는 압구정 정비사업이 장기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분양

건설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분양

현대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가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합정동 83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전용면적 45~178㎡, 총 1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5~112㎡, 59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타입별 가구수는 ▲45㎡ 32가구, ▲59㎡A 279가구, ▲59㎡B 103가구, ▲74㎡A 45가구, ▲74㎡B 27가구, ▲74㎡C 3가구, ▲84㎡A 14가구, ▲84㎡B 12가구, ▲84㎡C 80가구, ▲112㎡

 삼성 빠진 압구정2구역···조합 '기대·우려' 교차

도시정비

[르포] 삼성 빠진 압구정2구역···조합 '기대·우려' 교차

26일 오후 2시 초여름 더위가 본격화된 가운데 '압구정2구역 재건축조합'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인근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 시작 시간이 가까워지자 정장 차림의 건설사 관계자들이 서둘러 행사장 안으로 들어섰다. 이날 현대건설을 비롯해 포스코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BS한양, 제일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총 8개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설명회는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의

삼성 vs 현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자존심' 대결

도시정비

삼성 vs 현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자존심' 대결

상반기 마감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최근 현대건설이 2조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따내며 올해 초반 독주하던 삼성물산을 누르고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액 1위로 올라섰다. 다만 이달 말 예정된 대형 사업지 수주 결과에 따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다시 선두를 탈환할 가능성도 열려 있어, 순위 경쟁은 막판까지 치열할 양상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지난 22일 총 공사비 2조8069억원(현대건설 지분 1조9648억원) 규

현대건설, 한강변 'H벨트' 석권 노린다

도시정비

현대건설, 한강변 'H벨트' 석권 노린다

현대건설의 압구정2구역 단독 응찰 가능성이 유력해진 가운데 한강변 'H벨트' 석권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상반기 개포주공6·7단지를 비롯한 강남권 주요 사업지를 확보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성수전략정비구역까지 정조준하며 벨트 완성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23일 도시정비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신규수주 5조1987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이 올해 수주한 정비사업을 보면 ▲부산 연산5구역(공사비 7656억원)을 시작으로

금융 MOU부터 학교용지 개발까지···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총력전

도시정비

금융 MOU부터 학교용지 개발까지···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총력전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서울현대학원과 유휴부지에 교육시설을 신설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교육·주거·문화 인프라 구축과 함께,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한 MOU로 조합원의 부담을 줄이는 등 압구정2구역을 강남 대표 신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전략에 나섰다.

이한우號 현대건설, '압구정·성수' 두 마리 토끼 노린다

건설사

이한우號 현대건설, '압구정·성수' 두 마리 토끼 노린다

이한우 대표이사 부사장이 이끄는 현대건설이 올해 재건축·재개발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압구정 2·3구역과 성수1구역을 동시에 겨냥한 '두 마리 토끼'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총공사비만 1조5138억원에 달하는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사업 수주로 강남권 입지를 재확인하며 오는 하반기에 압구정2구역과 성수1구역 등 핵심 사업지에서 연이어 승기를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압구정2구역은 기존 19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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