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현대미포·현대삼호重도 사명변경···'HD' 완전체로 재탄생
HD현대가 오는 25일을 기점으로 사명 통합에 나선다. HD현대는 사명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계열사들과 함께 신사업 등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5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현대미포조선의 사명을 'HD현대미포'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이날 현대미포조선은 정관 변경안을 비롯 ▲사내이사 선임의 건(조진호) ▲감사위원 사외이사 선임의 건(주형환) ▲이사 보수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