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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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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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현대미포, 현대重그룹 5기 기술연수생 모집···'교육비' 무료

현대重-현대미포, 현대重그룹 5기 기술연수생 모집···'교육비' 무료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현대중공업그룹 5기 기술연수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통합 모집으로 서로 간 기술 교육진 및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며, 더 체계적인 현장 맞춤형 지도에 나설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모집은 △선체 조립(용접+취부) △선박 배관 △선박 도장 △기계 설치 △전기 설치 △신호수 6개 직종에 걸쳐 총 23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학력·연령·성별·병역 제한은 없다. 과정 수료 뒤에는 현대

현대重, 15일 '임단협' 타결 데드라인···기본급 6만8000원 인상 제시

[단독]현대重, 15일 '임단협' 타결 데드라인···기본급 6만8000원 인상 제시

현대중공업이 오는 15일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타결 데드라인을 정했다. 기본급 6만8000원 인상을 제시하고 물밑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사측은 영업적자가 지속되는 경영환경에도 불구, 기본급 인상 수준을 전년 대비 대폭 높였다. 14일 업계 및 현대중공업그룹 안팎을 종합해보면 현대중공업은 기본급 6만8000원 인상, 격려금 200만원 지급 등을 골자로 한 지난해 임단협 제시안을 마련했다. 사측은 교섭 장기화를 막기 위해 3월 15일까지 임단협 타결을

한국조선해양, 7500억 규모 ‘LNG 추진 컨선’ 10척 따냈다(종합)

한국조선해양, 7500억 규모 ‘LNG 추진 컨선’ 10척 따냈다(종합)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7456억원 규모의 LNG 추진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20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화)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04m, 너비 29m, 높이 18m 규모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 컨테이너선은 얼음이나 빙산에 대비한 내

현대미포조선-현대중공업, 현대重그룹 ‘1기 기술교육생’ 모집

현대미포조선-현대중공업, 현대重그룹 ‘1기 기술교육생’ 모집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함께 현대중공업그룹 1기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통합 모집으로 서로 간 기술 교육진 및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며, 더 체계적인 현장 맞춤형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선박 용접 △선박 배관 △선박 취부 △선박 도장 4개 직종에 걸쳐 총 11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학력·연령·성별·병역 제한은 없다. 과정 수료 뒤에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우수 협력사로의 취업이 알선

현대미포조선 신현대號, 창사 이래 첫 ‘LNG선’ 인도했다

현대미포조선 신현대號, 창사 이래 첫 ‘LNG선’ 인도했다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이 창사 이래 처음 건조한 LNG운반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10일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미포조선에 따르면 최근 노르웨이 크누센사의 3만 입방미터(㎥)급 중소형 LNG운반선 ‘라벤나 크누센(RAVENNA KNUTSEN)호’의 인도 서명식을 갖고 이날 이탈리아로 출항시켰다.   국내 조선사가 해외 선사로부터 수주한 최초의 중소형 LNG선으로 주목 받았던 이 선박은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에 LNG

한국조선해양, ‘스마트’ 전기추진선 계약···조선산업 선도

한국조선해양, ‘스마트’ 전기추진선 계약···조선산업 선도

한국조선해양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나선다.   29일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자회사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과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 선박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지원 국책과제인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건조 및 실증사업’의 일환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과 울산시 테크노산업단지에서

한국조선해양, 연이은 ‘PC선’ 수주···올해만 22척(종합)

한국조선해양, 연이은 ‘PC선’ 수주···올해만 22척(종합)

한국조선해양이 연이은 PC선(석유화학제품운반선) 수주로 중형선박 시장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21일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지난 20일 아시아 소재 선사와 5만톤급 PC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총 수주금액은 약 870억원으로 이번 계약에는 옵션 2척도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가능하다.   앞서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7일에도 유럽 소재 선사와 5만톤급 PC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수주한 PC선은

한국조선해양, 860억 규모 ‘중형 PC선’ 2척 수주

한국조선해양, 860억 규모 ‘중형 PC선’ 2척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이 약 860억원 규모 PC선(석유화학제품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 향후 친환경․고효율의 에코 PC선을 바탕으로 이 분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20일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5만톤급 PC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1척도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가능하다.   이번에 수주한 PC선은 길이 183m, 폭 32.2m, 높이 19.1m 규모로, 오는 11월 울

현대미포조선, 453억 규모 ‘중형 PC선 1척’ 수주

현대미포조선, 453억 규모 ‘중형 PC선 1척’ 수주

현대미포조선(대표 신현대)이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한 아시아 선사와 453억원 규모의 5만톤급 PC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1척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PC선은 길이 183m, 폭 32.2m, 높이 19.1m로, 오는 7월 울산 현대미포조선 야드에서 건조에 들어가 2021년 6월 말 선주사에게 인도될 계획이다. 앞서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월 3개 선사로

삼성重 빅배스에 재현된 ‘대우조선 악몽’···‘톱픽株’ 현대미포 괜찮나?

삼성重 빅배스에 재현된 ‘대우조선 악몽’···‘톱픽株’ 현대미포 괜찮나?

삼성중공업이 올해와 내년 모두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지난 2015년 당시의 대우조선해양의 악몽이 또 다시 재현되는 모습이다. 당시 증권사들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서도 ‘갈수록 더해지는 안정감’, ‘불확실성 가장 적은 조선주’, ‘불황에도 답이 보이는 기업’ 등 화려한 미사어구의 제목들로 갖다 붙이며 꾸준히 매수를 추천했지만 예상치 못한 어닝쇼크로 투자자들을 충격에 빠트리게 했다. 이런 와중에 올 들어 불황 속에서도 최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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