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미국선급협회와 ‘조선·해양플랜트’ 기술 협력
대우조선해양은 글로벌 5대 선급 중 하나인 미국선급협회(ABS)와 손잡고 ‘미래 조선∙해양플랜트산업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우조선은 이달 9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해양기술전시회(OTC) 2019’에서 ABS와 미래 조선∙해양플랜트산업 기술 관련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는 기본합의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 이성근 사장과 ABS 토니 나시프 최고운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