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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검색결과

[총 1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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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80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종목

현대차증권, 80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현대차증권이 상환전환우선주 704만2728주를 자사주로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수의 10.23%에 해당한다. 취득 금액은 총 804억1386만원으로, 1주당 취득가는 1만1418원이다. 이 중 원금 774억7000만원과 지난해 기지급된 배당금 29억4000만원이 포함됐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취득은 3월 27일 공시된 주식 소각 계획에 따른 조치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취득한 주식은 모두 소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한편 오전 10시 기준 현대차증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유상증자 120% 초과···단계별 수익성 기반 강화

증권·자산운용사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유상증자 120% 초과···단계별 수익성 기반 강화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 흥행에 성공하며, 회사 성장 자신감을 내비쳤다. 21일 현대차증권은 배형근 사장이 지난달 26일에 진행한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최대치인 120%를 초과청약, 초과청약한 주식 수에 비례해 신주를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 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만1130주에서 2025년 3월 21일 기준 1만9877주로 늘어났다. 지난해 1월 취임한 배형근 사장은 취임 후 3개월 만에 자사주 1만 1130주를 장내 매수했다

현대차증권, 본사 사옥 직접 매입 보단 부동산펀드 재투자 검토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본사 사옥 직접 매입 보단 부동산펀드 재투자 검토

현대차증권이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여의도 본사 사옥을 직접 매입하기보다 부동산 펀드를 통해 일부 투자할 예정이다. 17일 현대차증권은 현대차증권빌딩에 대해 우선매수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은 아니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조성될 부동산펀드를 통해 일부 투자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양해각서(MOU)는 오는 21일 체결할 계획이다. 현대차증권빌딩은 지난 1994년 준공된 지하 6층 ~ 지상 20층, 연면적 4만439.98제곱

현대차증권, 본사 사옥 매입 추진···우선매수권 행사

증권일반

현대차증권, 본사 사옥 매입 추진···우선매수권 행사

현대차증권이 여의도 본사 사옥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증권은 코람코자산운용의 펀드 만기 도래로 진행된 매각 작업에 따라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본사 건물 소유권 확보에 나섰다. BNK자산운용이 제안한 가격과 유사한 금액으로 매입 협상이 진행될 전망이며, 현대차증권은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식을 논의 중이다.

현대차증권, 1주당 배당금 350→180원 축소

종목

현대차증권, 1주당 배당금 350→180원 축소

현대차증권이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350원에서 180원으로 축소한다고 11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같지만 앞서 진행한 유상증자로 배당 대상 주식 수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에 따라 시가 배당률도 5.53%에서 2.89%로 축소됐다. 배당금 정정 이유로는 "유상증자 납입에 따른 유상증자 후 주식수 기준으로 현금배당액을 정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증권은 16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해당 유상증자 납입일은 지난 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현대차증권, 유상증자 '청신호'···우리사주 사전 청약률 161%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유상증자 '청신호'···우리사주 사전 청약률 161%

현대차증권이 추진 중인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청신호가 켜졌다.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 사전 청약률은 약 161%로 기존 배정된 물량 이상으로 수요가 몰리면서다. 19일 현대차증권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우리사주 사전 청약에서 모집 수량을 대폭 웃도는 물량을 신청받아 모집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 사전 청약률이 약 161%(486만3757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유상증자

법원, 현대차증권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

증권일반

법원, 현대차증권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

현대차증권은 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채권자들과 채권자공동소송참가인의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증권은 법원이 "주주우선공모증자가 아닌 주주배정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므로 정관(일반공모 발행한도 제한)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 사건 유상증자가 자본시장법이 정한 실권주 발행 철회 원칙을 위반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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