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정기주총서 현금배당 180원 확정···소액주주 배당안건은 폐기
현대차증권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의 1주당 500원 배당 제안을 무산시키고, 원안대로 18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유상증자로 주식 수가 증가한 결과이며, 최대주주 지분율은 45.71%이다. 주총에서는 사내외 이사 선임과 이사 보수 한도 30억원 제한 안건도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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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정기주총서 현금배당 180원 확정···소액주주 배당안건은 폐기
현대차증권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의 1주당 500원 배당 제안을 무산시키고, 원안대로 18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유상증자로 주식 수가 증가한 결과이며, 최대주주 지분율은 45.71%이다. 주총에서는 사내외 이사 선임과 이사 보수 한도 30억원 제한 안건도 승인됐다.
증권·자산운용사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유상증자 120% 초과···단계별 수익성 기반 강화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 흥행에 성공하며, 회사 성장 자신감을 내비쳤다. 21일 현대차증권은 배형근 사장이 지난달 26일에 진행한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최대치인 120%를 초과청약, 초과청약한 주식 수에 비례해 신주를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 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만1130주에서 2025년 3월 21일 기준 1만9877주로 늘어났다. 지난해 1월 취임한 배형근 사장은 취임 후 3개월 만에 자사주 1만 1130주를 장내 매수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본사 사옥 직접 매입 보단 부동산펀드 재투자 검토
현대차증권이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여의도 본사 사옥을 직접 매입하기보다 부동산 펀드를 통해 일부 투자할 예정이다. 17일 현대차증권은 현대차증권빌딩에 대해 우선매수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은 아니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조성될 부동산펀드를 통해 일부 투자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양해각서(MOU)는 오는 21일 체결할 계획이다. 현대차증권빌딩은 지난 1994년 준공된 지하 6층 ~ 지상 20층, 연면적 4만439.98제곱
증권일반
현대차증권, 본사 사옥 매입 추진···우선매수권 행사
현대차증권이 여의도 본사 사옥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증권은 코람코자산운용의 펀드 만기 도래로 진행된 매각 작업에 따라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본사 건물 소유권 확보에 나섰다. BNK자산운용이 제안한 가격과 유사한 금액으로 매입 협상이 진행될 전망이며, 현대차증권은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식을 논의 중이다.
종목
현대차증권, 1주당 배당금 350→180원 축소
현대차증권이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350원에서 180원으로 축소한다고 11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같지만 앞서 진행한 유상증자로 배당 대상 주식 수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에 따라 시가 배당률도 5.53%에서 2.89%로 축소됐다. 배당금 정정 이유로는 "유상증자 납입에 따른 유상증자 후 주식수 기준으로 현금배당액을 정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증권은 16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해당 유상증자 납입일은 지난 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유상증자 '청신호'···우리사주 사전 청약률 161%
현대차증권이 추진 중인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청신호가 켜졌다.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 사전 청약률은 약 161%로 기존 배정된 물량 이상으로 수요가 몰리면서다. 19일 현대차증권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우리사주 사전 청약에서 모집 수량을 대폭 웃도는 물량을 신청받아 모집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 사전 청약률이 약 161%(486만3757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유상증자
증권일반
법원, 현대차증권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
현대차증권은 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채권자들과 채권자공동소송참가인의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증권은 법원이 "주주우선공모증자가 아닌 주주배정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므로 정관(일반공모 발행한도 제한)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 사건 유상증자가 자본시장법이 정한 실권주 발행 철회 원칙을 위반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인사/부음
[부음]유상근(현대차증권 Brand&PR팀)씨 모친상
▲김혜숙씨 별세, 유영목씨 배우자상, 유상근(현대차증권 Brand&PR팀)·유상미씨 모친상 = 29일 별세, 빈소 대전 대사동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31일 12시, 장지 대전 정수원·대전추모공원. 042-280-8181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지난해 4분기 순익 3억4000만원···전년 동기比 25.4% 감소
현대차증권이 일회성 비용과 시스템 투자비용 영향으로 4분기 아쉬운 성적표를 기록했다. 23일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4분기(10~12월) 당기순이익 3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341억원, 75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6%, 3032.4% 급증했다. 2024년 연간 실적으로는 연결 당기순이익 362억원, 영업이익 547억원으로 각각 32%, 16% 하락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 현대차증권은 금융투자소득세 시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밸류업 공시 발표···"2028년까지 배당성향 40% 이상 달성"
현대차증권이 '배당성향 40% 이상 달성' 등의 내용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16일 현대차증권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배당성향 40% 이상 달성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 ▲업종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상회 등을 골자로 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재무 안정성 및 자본 효율성을 기반으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업계 최고의 '고객 및 주주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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