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현승민이 왔다, ‘잊었니’ 무대에 방청객 열창

'슈가맨' 현승민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슈가맨으로 미스터투와 현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현승민은 '잊었니'를 열창했다. 오랜만에 출연한 현승민은 당시 애절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통해 인기를 얻은 '잊었니' 무대를 꾸몄다. 객석은 술렁였다. '잊었니' 반주가 흘러나오자 방청객들은 노래를 따라부르며 즐겼다.'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

[다우더] 현승민 “심혜진 선생님이 무서웠다”

아역배우 현승민이 심혜진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3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다우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다우더’의 감독이자 배우인 구혜선, 심혜진, 현승민, 윤다경, 이해우, 양현모가 참석했다.이날 어린 산이 역을 맡은 현승민은 “촬영장에서 정말 심혜진 선생님이 무서웠다. 그래서 감정연기가 더 잘됐다. 촬영중에는 막 때리다가 컷을 하면 안아주시곤 하셨다. 그래서 힘들진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내

비단이 김지영·그루 윤찬영·푸른이 현승민, 명품아역 계보 잇는다

성인들 못지 않는 안정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아역들이 안방극장에서 맹활약 중이다. 영화 ‘집으로’의 유승호를 비롯해 ‘제빵왕 김탁구’의 오재무 그리고 ‘해를 품은 달’의 여진구와 김유정 등 명품 아역들은 셀 수 없을 만큼 숫한 작품에서 그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리고 유승호, 여진구, 김유정 등을 잇는 차세대 명품 아역들이 다시금 브라운관을 점령중이다. ‘왔다 장보리’의 비단이 김지영, ‘마마’의 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