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첫콘서트 성공적이라고 전해라··· ‘현정의 틈’ 버나드박·거미 출연

고현정의 생애 첫 콘서트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 지난 17일 상암SBS프리즘타워에서 약 600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날 콘서트는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 토크&북 콘서트 준비 과정 등을 낱낱이 담은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의 하이라이트 신. 고현정이 직접 기획한 콘서트의 실체가 공개되는 자리로 큰 기대를 모았다.이날 고현정은 블랙 롱 드

‘현정의틈’ 고현정, 그저 ‘틈’ 있는 한 사람이었다

카메라 앞에서 ‘리얼’한 게 안 된다며 강하게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누구보다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리얼리티로 안방 문을 두드린 배우 고현정은 그저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틈’ 있는 한 사람이었다.15일 SBS플러스에서 고현정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현정의 틈-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이 첫 방송됐다. 이날 프롤로그에서 권상우, 성동일, 천정명 등 동료 배우들에게 고현정에 대해 평가를 요하자 “날이 서 있다”, “

[현정의 틈] 고현정 “결혼 생활 도쿄에서 시작”

‘현정의 틈’ 고현정이 도쿄를 여행지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현정의 틈-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현정,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가 참석했다.이날 고현정은 일본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는 질문에 대해 “특별한 애착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결혼해서 생활을 시작했던 곳이 도쿄였다. 스스로 현금인출기로 써보고, 자전거도 타보고

[현정의 틈] 고현정 “초반에 화 많이 내···제작진 힘들었을 것”

‘현정의 틈’ 고현정이 촬영 비화를 전했다.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현정의 틈-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현정,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가 참석했다.이날 고현정은 “촬영당시 초반에 화를 많이 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어 “확정 통보를 못 받은 상태에서 몰래카메라 촬영이 진행됐고, 어떤 모습이 나갈지 가늠조차 안 됐다. 내가 회사에서 막내배우도 아니고, 이게

[현정의 틈] 고현정 “토크쇼 당시 배려·리액션 모자랐다”

‘현정의 틈’ 고현정이 토크쇼를 진행했던 때를 떠올리며 성찰했다.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현정의 틈-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현정,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가 참석했다.이날 고현정은 2012년 종영한 SBS 예능 토크쇼 ‘고쇼’에 대해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러나 아직 그릇이 작다는 것을 느꼈다”며 “여러 프로그램을 보면서 당시 찾아준 게

[현정의 틈] 권민수 PD “고현정의 무게감 잘 전달됐으면”

권민수 PD가 ‘현정의 틈’의 관전포인트를 짚으며 기대를 당부했다.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현정의 틈-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현정,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가 참석했다.이날 권민수 PD는 “기존 고현정에 대한 선입견을 지우고 싶다”며 “인간적인 배우 고현정을 보여드리겠다”고 프로그램의 관전포인를 짚었다.이어 “연기 내공이 많고 경험이 풍부해서 그런지,

[현정의 틈] 고현정 “매일 2시간 반씩 걷는다”

‘현정의 틈’ 고현정이 힐링을 위한 일상을 공개했다.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현정의 틈-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현정,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가 참석했다.이날 고현정은 “워낙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고 운동도 잘 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말 많은 행운을 타고 났음에도 바보같이 살면서 행운을 기대하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며 “그래서 무작정 걷기

[현정의 틈] 권민수 PD “센 이미지 고현정, 사실은 트리플 A형”

‘현정의 틈’ 권민수 PD가 고현정의 실제 모습을 공개했다.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현정의 틈-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현정,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가 참석했다.이날 리얼리티인 만큼 대본 없이 촬영했다는 권민수 PD는 고현정에 대해 “본인(고현정)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상황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소스를 던졌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고현정이 흔히 세고

[현정의 틈] 고현정 “사주에서 더이상 남자 없다고 해”

‘현정의 틈’ 고현정이 사주를 본 사실을 털어놨다.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현정의 틈-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현정,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가 참석했다.이날 고현정은 “사주를 봤는데 남자가 없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가보고 싶은 여행지에 대해 묻자 고현정은 “스웨덴 사람들이 남녀불문하고 다 멋있다고 들었다”라며 “여행지, 장소보다는 잘생기고

[현정의 틈] 이상수 국장 “고현정, 2년 쫓아다니며 힘들게 섭외”

‘현정의 틈’ 이상수 국장이 고현정의 섭외과정을 밝혔다.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현정의 틈-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현정,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가 참석했다.이날 이상수 국장은 앞서 기획의도에 대해 “기획의도가 따로 없다. 고현정이 기획의도다”고 운을 뗐다.이어 “(고현정을) 2년 동안 쫓아다녔다. 작년에 프로그램을 하려했지만 실패했다. 올해 일본 도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