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고현정이 힐링을 위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현정의 틈-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현정,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가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워낙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고 운동도 잘 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말 많은 행운을 타고 났음에도 바보같이 살면서 행운을 기대하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며 “그래서 무작정 걷기 시작했고, 그 후로도 지금까지 매일 2시간 반씩 걷고 있다. 산책이 나와 그렇게 잘 맞는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현정의 틈’은 고현정이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현정의 틈’은 오늘(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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