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7일 목요일

  • 서울 21℃

  • 인천 19℃

  • 백령 19℃

  • 춘천 18℃

  • 강릉 22℃

  • 청주 20℃

  • 수원 18℃

  • 안동 17℃

  • 울릉도 21℃

  • 독도 21℃

  • 대전 20℃

  • 전주 21℃

  • 광주 19℃

  • 목포 21℃

  • 여수 19℃

  • 대구 20℃

  • 울산 19℃

  • 창원 19℃

  • 부산 19℃

  • 제주 21℃

이상수 국장 “고현정, 2년 쫓아다니며 힘들게 섭외”

[현정의 틈] 이상수 국장 “고현정, 2년 쫓아다니며 힘들게 섭외”

등록 2015.12.15 16:06

정학영

  기자

SBS플러스 '현정의 틈-보일락 말락' 기자간담회 고현정/ 사진 = SBS플러스SBS플러스 '현정의 틈-보일락 말락' 기자간담회 고현정/ 사진 = SBS플러스


‘현정의 틈’ 이상수 국장이 고현정의 섭외과정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현정의 틈-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현정,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상수 국장은 앞서 기획의도에 대해 “기획의도가 따로 없다. 고현정이 기획의도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고현정을) 2년 동안 쫓아다녔다. 작년에 프로그램을 하려했지만 실패했다. 올해 일본 도쿄에 간다고 해서 PD까지 바꿔가며 몰래카메라를 촬영했고, 틈을 비집고 들어가 이 자리까지 마련했다”며 고현정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정의 틈’은 고현정이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현정의 틈’은 오늘(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