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개관 8주년, 호남 거점 과학관으로 ‘우뚝’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옥)이 이달 15일, 개관 8주년을 맞는다. 2013년 호남 거점 국립과학관으로 문을 연 국립광주과학관은 전국 5개 거점 국립과학관(중앙-대전, 과천, 광주, 대구, 부산) 중 하나로 과학을 중심으로 빛, 소리, 예술을 아우른 독창적인 전시와 학교 밖 과학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등 과학문화 보급과 대중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신규 비전과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