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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30만원, 샤오미 'LTE폰' 내달 초 데뷔···통신 3社 '온라인 판매'
샤오미가 다음 달 저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으로 국내 시장에 돌아온다. 지난해 뛰어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5G 단말기로 삼성전자 중저가폰과의 경쟁우위를 꿈꿨으나, 여의치 않자 1년 만에 전략을 수정했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다음 달 초 '레드미노트12'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 예년과 같이 판매채널은 ▲통신 3사(온라인몰)와 ▲오픈마켓(자급제) 등으로 다변화한다. 복수 통신사 관계자는 "다음 달 초 국내에 선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