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밝힐 홍삼 꽃등·한지꽃 작업 ‘한창’
마이산 북부 홍삼축제장에 한지로 만든 홍삼꽃이 피었다. 진안군은 지난 3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홍삼 꽃등 만들기를 시작해 꽃등과 한지꽃 작업이 한창이다. 진안군의 홍삼꽃등 만들기 일자리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6명의 주민이 마이산 명인명품관 한지명인의 지도로 꽃등을 만들고 있다. 홍삼꽃등만이 아니라 다양한 한지꽃도 함께 제작해 꽃이 부족한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