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말 가로채자 “내 분량 자르지마”···폭소!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이 서로의 분량을 욕심내 웃음을 안겼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가족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야구선수 홍성흔이 딸 홍화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성흔은 딸 홍화리의 ‘참 좋은 시절’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홍성흔은 “제가 연기를 밀어준 건 아니고 화리가 끼가 많고 예쁘다 보니 KBS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이때 홍화리는 홍성흔의 토크를 가로채며 “그때 감독님

‘해투’ 홍성흔 딸 홍화리, 아빠 주사 폭로 “엘레베이터 앞에서 바지벗고 자”

아역배우 홍화리가 아빠 홍성흔의 주사를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박근형 윤상훈 부자, 홍성흔 홍화리 부녀, 김재경 김재현 남매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아역 배우 홍화리는 아빠 홍성흔에 대해 "아빠가 술을 잘 안 드시는데 한 번은 술을 많이 드셔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잔 적이 있다"고 폭로해 홍성흔을 당황시켰다.이에 홍성흔은 "난 시즌 중에는 술을 안 마신

‘참좋은시절’ 꼬마숙녀 강동주 役 홍화리, ‘유니세프’에 출연료 ‘천만 원’기부

‘얼굴도, 마음도 곱다’‘참 좋은 시절’ 홍화리가 출연료 중 천만 원을 기부하는 뜻 깊은 일에 팔을 걷어붙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와 감동을 주고있다.아역배우 홍화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야무진 꼬마숙녀 강동주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찰진 대사 소화력,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당돌하면서도 깜찍한 동주 캐릭터를 열연해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이와

‘홍성흔 딸’ 홍화리 시구···아빠 홍성흔 열광 “참 잘했어요”

야구선수 홍성흔(두산베어스)의 딸이자 아역배우로 활동 중인 홍화리 양이 프로야구 잠실 경기 시구에 나서 화제다.홍화리 양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정규리그 경기의 시구자로 등장했다.화리 양이 시구자로 등장하자 더그아웃에 앉아있던 아버지 홍성흔은 ‘아빠 미소’를 지으며 딸의 시구를 반겼다.화리 양은 작은 체구지만 야구선수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