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이제중 교수 ‘임상연구자상’ 수상
화순전남대병원 이제중 교수(혈액내과)가 최근 열린 제18회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심포지엄에서 ‘임상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교수는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수지상세포 기반 항암면역세포치료 임상 1/2a상 연구’결과를 국제암학술지인 ‘온코타겟(Oncotarget)’에 발표, 임상면역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발골수종이란 체내의 뼈를 녹이거나 약하게 만들고 백혈구·혈소판· 적혈구를 줄여 빈혈, 출혈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