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162조원 뷰티테크 전쟁···화장품업계 '혁신 경쟁' 가속 화장품 업계가 뷰티테크를 중심으로 AI, 빅데이터, 디바이스 등 첨단 기술 경쟁에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한국콜마, 에이피알 등은 맞춤형 피부 진단과 디바이스 개발, 스타트업 투자 등으로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 뷰티테크 시장은 2028년 162조원 규모로 성장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