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바이러스 씻는다고 세탁기에 돈을 돌렸다
# 인천에 사는 김모 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관 중인 지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시켰다. 그 결과 지폐 일부에 불이 붙어 훼손됐다. #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던 엄모 씨는 부의금으로 들어온 자금을 세탁기로 세탁, 상당수의 지폐가 갈기갈기 찢어졌다. 해마다 훼손된 지폐가 수조 원씩 폐기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우려한 사람들이 전자레인지나 세탁기 등에 지폐를 돌려 훼손되는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