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SK플래닛, ‘건설현장 환경관리 위한 공동연구 협약’ 체결
현대건설과 SK플래닛이 IoT를 적용한 건설현장 환경관리 시스템 공동연구를 시작한다. 건설현장에 미세먼지, 비산먼지, 소음, 진동을 측정할 수 있는 IoT 센서를 설치하고 딥러닝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현장 내 환경상태를 실시간 측정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게 골자다. 현대건설(대표 박동욱)과 SK플래닛(사장 이한상)은 지난 16일 서울 양재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건설현장 환경관리를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