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제약사 '캐시카우' 장수제품···매출은 늘 '우상향'일까
제약사 '캐시카우'인 전통 장수제품 매출이 올해 1분기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피로 회복제 우루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9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8% 줄었다. 이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37억원으로 전년 동기(221억원) 대비 7.24% 올랐다. 대웅제약 주요 품목 실적을 살펴보면 나보타가 352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고, 우루사에 이어서 펙수클루(183억원), 크레젯(86억원), 올메텍군(81억원), 가스모틴군(58억원) 순이다.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