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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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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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캐시카우' 장수제품···매출은 늘 '우상향'일까

제약·바이오

제약사 '캐시카우' 장수제품···매출은 늘 '우상향'일까

제약사 '캐시카우'인 전통 장수제품 매출이 올해 1분기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피로 회복제 우루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9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8% 줄었다. 이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37억원으로 전년 동기(221억원) 대비 7.24% 올랐다. 대웅제약 주요 품목 실적을 살펴보면 나보타가 352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고, 우루사에 이어서 펙수클루(183억원), 크레젯(86억원), 올메텍군(81억원), 가스모틴군(58억원) 순이다. 1961

125년 동화약품 첫 현대식 본사 착공···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

제약·바이오

125년 동화약품 첫 현대식 본사 착공···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

동화약품은 서울특별시 중구 순화동 소재 현 사옥을 철거하고 9월 중 신사옥을 착공해 오는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동화약품의 신사옥은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연면적 1만5818㎡, 4785평)로, 설계는 간삼건축사무소, 건설은 CJ 대한통운 건설부문이 맡았다. 125년 역사의 동화약품은 1897년 서울 순화동 5번지 한옥에서 동화약품의 전신인 '동화약방'을 창업했다. 이후 1966년 3층 건물을 신축하여 공장 및 본사로 사용했으며, 이곳에서 까스

고종 때도 있었다···대한민국 최장수 브랜드 '활명수'

[브랜드 열전.ZIP]고종 때도 있었다···대한민국 최장수 브랜드 '활명수'

소화가 잘 안될 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약이 있습니다. 바로 활명수.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뜻으로, 한 병 마시면 금세 속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 연간 총 생산량은 약 1억 병,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85억 병이나 됩니다.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소화제의 대명사'라고도 불리는데요. '국민 소화제' 활명수, 언제부터 만들어진 걸까요? 활명수의 역사는 12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해는 고종이 국호

활명수 122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활명수 122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동화약품이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2019년 발매된 활명수 122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동화약품 OTC 총괄사업부 김대현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김흥권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판매수익금 기부는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와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기금은 작년에 이어 올해 ‘네팔 다일렉(D

부채표 활명수, 마음까지 보살피는 TV-CF 캠페인 런칭

부채표 활명수, 마음까지 보살피는 TV-CF 캠페인 런칭

동화약품은 17일, 부채표 활명수의 신규 TV-CF 캠페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은 국민 브랜드인 활명수가 우리 국민들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살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활명수는 1897년에 개발돼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로 여겨진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약이다. 이번 TV-CF는 ‘121년 당신 곁에’라는 컨셉으로 ‘활명수가 121년 동안 변함없이 늘 국민 곁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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