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지는 금투협 회장 경쟁···전직 증권사 CEO 총출동
올해 말로 예정된 금융투자협회 6번째 회장 선거가 후보 등록 전부터 열기가 뜨겁다. 일찌감치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와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전 대표이사)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와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도 출마 의사를 밝혔다.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는 나재철 회장은 연임 도전에 신중한 모습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내달 초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