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은 2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내년 2월 26일 차기 회장선거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차기 회장 선거 출마 후보에는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전 FIFA 부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차기 회장 후보자들은 선거일 4개월 전까지 후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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