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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 압축···빈대인·방성빈·김성주·안감찬 4파전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빈대인, 방성빈, 김성주, 안감찬 4명으로 결정됐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외부 전문가와 블라인드 면접 등 3주간 심의를 거쳐 후보군을 압축했으며, 2차 심층 면접과 논의를 통해 다음달 8일 최종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자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공식적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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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 압축···빈대인·방성빈·김성주·안감찬 4파전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빈대인, 방성빈, 김성주, 안감찬 4명으로 결정됐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외부 전문가와 블라인드 면접 등 3주간 심의를 거쳐 후보군을 압축했으며, 2차 심층 면접과 논의를 통해 다음달 8일 최종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자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공식적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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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자
신한금융지주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본사에서 확대 회추위를 열고 진옥동 신한행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전했다. 진옥동 후보자는 일본 오사카지점, SH캐피탈 사장, SBJ은행 사장을 거친 신한금융그룹내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재일교포 대주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61년생으로 덕수상고를 나와 방통대에서 경영학을 전공,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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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기초 체력"·진옥동 "100년 기업"·임영진 "금융 생태계 진화"
앞으로 3년 동안 신한금융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 후보들의 비전이 공개됐다. 신한금융은 8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숏리스트에 오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면접을 진행했다. 오전 8시반께 후보자 가운데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임영진 사장은 "3년 전에는 신한금융그룹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이번에는 금융 생태계의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