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상장사 횡령범죄 살펴보니···영세사업장은 1년차가 절반 국내 상장사와 소규모 영세사업장에서의 횡령 범죄를 조사한 결과, 소규모 기업에서는 입사 1년차가 주로 횡령에 가담했으며, 상장사에서는 입사 7년차 이상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요 횡령 부서는 영업과 자금관리 부서였으며, 횡령금은 주로 생활비와 도박에 사용되었다. 한국상장사협회는 횡령 방지를 위해 내부고발제도 활성화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