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8월 휴가철’ 특수 소비자 잡기 경쟁
국내 자동차 업계가 여름휴가철 특수를 잡기 위해 분주하다. 5일 국내 자동차 업계는 이달부터 출시되는 신차의 영향으로 기존모델의 재고 부담을 덜기 위해 여름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8월 할인조건을 아반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i30 역시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할인폭을 늘렸다. 프리미엄 차량 제네시스는 1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조건을 제시했다.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150만원 할인 또는 2% 저금리 할부, 아반떼 하이브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