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휴엠앤씨, 새 사명 '첫 발'···화장품·의약품 사업 확장
휴엠앤씨(구 휴온스블러썸)가 사명을 바꾸고 사업 확장에 나서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휴엠앤씨는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휴베나의 지분 100%를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휴엠앤씨는 휴베나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휴베나는 휴엠앤씨의 종속회사로 편입됐다. 휴온스그룹의 관계사였던 휴베나는 유리 앰플, 바이알을 포함한 의료∙제약 분야 원∙부자재를 국내외 주요 제약회사, 연구소 등에 공급하는 의료용기·이화학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