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한건설협회장에 김상수 한림회장 유력
건설 최대 민간 단체인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김상수(한림건설)-이철승(흥우건설) 회장간 2파전으로 굳어진 가운데 김 회장이 당선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가 최근까지 건협 경남도회장직을 유지하며 현직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이들간 운명을 결정한 건협 대의원수가 경남도가 부산시보다 많아 유리하다는 관측이라서다. 더욱이 김 회장이 이끄는 한림건설이 올해 시공능력 평가 91위로 이 회장의 흥우건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