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억9000만원 전달
한전KPS가 어린이재단에 2억9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최외근 사장은 24일 서울시 무교동에 위치한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에게 2억9144만1250원의 ‘2015년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2015년 한 해 동안 한전KPS의 전국 54개 사업소가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총 141곳의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후원된 금액이다.지난해에는 2억57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