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봄, 씨엔블루부터 업텐션까지··· 보이그룹 몰려온다
걸그룹이 한바탕 가요계를 밝은 기운으로 물들이더니 이제는 보이그룹이다. 4월에 접어들면서 하나 둘씩 보이그룹이 본격적인 컴백을 선언하며 대접전을 예고한 것. 앞서 봄의 상징이 되어 버린 장범준이 새 앨범을 발매하며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에릭남도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여심을 녹이고 있다. 갓세븐과 비투비 역시 서로 다른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패들을 사로잡는 중이다. 이미 치열한 경쟁 속 새롭게 합류할 이들에는 누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