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韓 10대 브랜드 가치 절반이 '삼전·하이닉스'···AI가 바꾼 기업 위상
국내 10대 브랜드의 평가액이 1967억700만달러에 달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체 가치의 57.5%를 차지했다. 반도체 산업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자동차·가전 브랜드는 가치가 하락했고 금융·방산 기업은 순위가 상승했다. 국내 대표 브랜드의 중심이 반도체 및 수출 산업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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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韓 10대 브랜드 가치 절반이 '삼전·하이닉스'···AI가 바꾼 기업 위상
국내 10대 브랜드의 평가액이 1967억700만달러에 달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체 가치의 57.5%를 차지했다. 반도체 산업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자동차·가전 브랜드는 가치가 하락했고 금융·방산 기업은 순위가 상승했다. 국내 대표 브랜드의 중심이 반도체 및 수출 산업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글로벌경제
고용 둔화도 소용없다...美 10년물 국채금리 4.8% 돌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4.8%대를 기록하며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 4.797%로 마감한 데 이어 이날 장중 4.821%까지 오르며 2023년 11월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재개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데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부각된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발표된 8월 민간 고
글로벌경제
"이러다 지옥문 열릴라"...美 10년물 국채금리 5% 넘으면 벌어질 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연 5%를 향해 빠르게 치솟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4.79%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4.8%에 근접해 2025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의 재정적자, 국채 공급 부담이 겹치면서 장기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시장이 우려하는 것은 단순히 채권금리 숫자가 아니다. 세계 금융시장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물이 5%를 넘어
채널
격차 벌어져도 못 놓는다···롯데, 영등포에 다시 10년 베팅
롯데백화점이 영등포점 매출 하락과 임차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향후 10년간 점포 운영을 결정했다. 영등포역의 입지 가치, 서울 서남권 거점 유지, 경쟁 백화점 대비 상권 잠재력, 재개발과 유동인구 증대 가능성이 그 배경이다. 이번 신규 입찰을 통해 장기적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투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채널
롯데백화점, 영등포역사 운영권 재확보···10년 더 운영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한 영등포역사 사용 허가 입찰에서 롯데쇼핑이 신규 사용자로 선정되며 향후 10년간 안정적으로 영업을 이어가게 됐다. 신규 계약으로 장기간 점포 운영 기반을 확보한 롯데백화점은 상품기획(MD)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울 서부권 대표 점포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유통일반
"참치만 팔지 않았다"···김남정 취임 3년만에 '10조 동원' 눈앞
동원산업이 올해 사상 첫 연매출 10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취임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를 식품, 식자재유통, 포장재, 물류 등으로 넓히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B2B 사업 성장과 식품 계열사 역량 집중, 신규 생산기지 투자도 실적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증권일반
이은택 KB證 이사 "AI 투자, 빅테크보다 자본공급자가 변수···금리 상승 경계"
AI 투자 사이클의 지속 여부는 빅테크의 설비투자보다 은행, 벤처캐피털, 국부펀드, 연기금 등 자본공급자의 동향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금리 상승과 경기 둔화가 자본공급자의 투자 유인을 약화시킬 수 있으며, 신용시장 CDS 프리미엄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5% 초반 돌파 등이 시장 변화의 신호로 제시됐다.
건설사
10대 건설사도 분양 5곳 중 1곳은 청약 미달···GS건설·현대ENG '고전'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10대 건설사가 분양한 아파트 단지 중 20%가 청약 미달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오산시에서 분양한 4곳이 모두 미달됐고, 현대엔지니어링과 대우건설도 일부 단지에서 고전했다. 반면 삼성물산 등 6개사는 분양 단지 모두 청약 마감을 성공했다. 지역별로는 오산 등 수도권 외곽과 지방이 미달 사례의 다수를 차지했다. 입지, 상품 경쟁력, 대출 여건이 미달 여부에 영향을 주고 있다.
보도자료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출사표···글로벌 설계사 모포시스·사사키와 협업
현대건설이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에 세계적 건축설계사 모포시스와 사사키를 협업 파트너로 선정했다.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사가 이끄는 모포시스가 단지 특화 설계를, 사사키가 조경 등 디자인 자문을 맡는다. 압구정3구역 경험과 혁신 설계를 접목해 2조6135억원 규모의 목동 대표 주거단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은행
유명순 씨티은행장, 10월 퇴임···3연임 포기
유명순 씨티은행장이 10월27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사내 이메일을 통해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2020년 10월부터 행장 임기를 시작해 2023년 10월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씨티은행은 즉각 후임 은행장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