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9일 월요일

  • 서울 14℃

  • 인천 15℃

  • 백령 12℃

  • 춘천 12℃

  • 강릉 15℃

  • 청주 15℃

  • 수원 16℃

  • 안동 13℃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4℃

  • 전주 20℃

  • 광주 18℃

  • 목포 17℃

  • 여수 17℃

  • 대구 17℃

  • 울산 17℃

  • 창원 18℃

  • 부산 18℃

  • 제주 17℃

. 검색결과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온실가스국제감축산업협회, '탄소국제감축 아카데미' 개최

산업일반

온실가스국제감축산업협회, '탄소국제감축 아카데미' 개최

온실가스국제감축산업협회는 오는 20일 한국표준협회 가산센터에서 '제1차 탄소국제감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새로운 사업기회 모색을 위해 온실가스국제감축사업 개발사, 컨실팅사, 투자사, 구매사 등의 담당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강의는 전경화 비플랫서비스 대표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실전 전략', 김성우 베리워즈 대표의 '캄보디아 E-모빌리티 사업 성공 사례',

롯데, AI '두뇌풀가동'···전 계열사 디지털화

채널

[AI 유통 삼국지]롯데, AI '두뇌풀가동'···전 계열사 디지털화

롯데그룹이 AI 기술 개발에 힘을 주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혁신' 주문에 따라 유통 계열사들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본업 경쟁력 강화'라는 신 회장의 주문에 따라 신선식품 품질 관리를 AI 중심으로 재편했다. 과일 선별에 도입된 AI 시스템은 당도와 병해, 내부 조직 상태까지 정밀 분석한다. 도입 2년 만에 관련 품목 매출은 100억 원을 넘었고, 고객 불만은 30% 가까이 줄었다. 삼겹살에도 품질 자동화 기준을 도

신세계, AI로 고객 '삶'까지 설계

채널

[AI 유통 삼국지]신세계, AI로 고객 '삶'까지 설계

신세계그룹은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리테일 테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유통 기업을 넘어 기술 기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 제공에, 이마트는 매장 운영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핵심은 '초개인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고객의 쇼핑 행태를 분석하는 AI 시스템 'S-마인드'를 선보인 바 있다. S-마인드는 성별과 연

 현대백화점, AI로 '불만' 읽는다

유통일반

[AI 유통 삼국지] 현대백화점, AI로 '불만' 읽는다

현대백화점이 고객 응대와 마케팅 등 유통 전반에 AI 기술을 전략적으로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개발한 고객 불만 분석 시스템 '인사이트 랩스'를 통해 실시간 컴플레인 분류와 해결 가이드를 제공하고, AI 카피라이터 '루이스'와 이미지 생성 도구 '원스텝'을 활용해 마케팅 업무 효율도 극대화했다. 대화형 챗봇, 로봇, 외국어 안내형 AI휴먼 등 고객 접점에서도 다양한 AI 기술을 실험·도입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일괄적 기술 적용보다 각 부문별 '실전형' AI 도구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전환의 실효성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증권사 해외 현지법인 순익 전년比 155.5% 급증

증권일반

지난해 국내 증권사 해외 현지법인 순익 전년比 155.5% 급증

트레이딩 부문 이익 증가하면서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점포 80곳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5.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내 증권사 15곳의 80개 해외 점포의 당기순이익은 2억7200만달러(약 4002억원)로 지난해 1억650만달러(1566억원) 대비 155.5% 증가했다. 이는 국내 증권사 15개사 당기순이익의 7.3% 수준이다. 금감원은 "해외 현지법인의 당기순이익 증가는 미국 등 주요국 현지법인의 트레이딩 업무 이익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2조달러 조기 달성 대토론회'

건설사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2조달러 조기 달성 대토론회'

해외건설협회(회장 한만희)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는 5월 16일 오전, 웨스틴 조선 호텔(소공동 소재)에서 '해외건설 2조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대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1조달러 달성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넘어, 2조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미래전략을 모색하고자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 새로운 글 더보기